[뉴스핌=양진영 기자] 데뷔도 하기 전에 글로벌 슈퍼스타가 된 남녀 혼성 그룹의 K.A.R.D의 기세가 놀랍다.
오는 19일 데뷔를 앞둔 혼성 그룹 K.A.R.D가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앞서 약 6개월간 총 3단계의 데뷔 프로젝트를 진행한 뒤 남미 투어까지 진행한 이들은 이미 일명 슈스(슈퍼스타)로 불린다.
특히 K.A.R.D가 남미 투어를 할 당시의 뜨거운 현장이 유투브 등 다양한 사이트에 올라오며 화제가 됐다.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 장면을 담은 한 영상 속에서는 남미의 관객들이 한국어로 된 K.A.R.D의 노래를 목이 터져라 떼창하며 현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전소민, 전지우, 비엠, 제이셉으로 구성된 남녀 4인조 그룹 K.A.R.D는 데뷔에 앞서 프로젝트 곡 ‘오나나’, ‘돈리콜’, ‘루머’를 선보였으며, 국내외 공연으로 팬들과 만났다. 오는 19일 정식 데뷔 앨범 ‘Hola Hola’ 발매를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사진 유튜브(@Rádio Conexão Kpop)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