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서민갑부'에서 출장 돌상 성공 비법을 소개한다.
6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가 출장 돌상으로 연 매출 3억 원을 올리는 김승주(36) 씨의 이야기를 전한다.
김승주 씨는 단돈 200만 원으로 출장 돌상 창업을 시작한 지 9년 만에 7억 원의 자산을 일궜다. 이후 입소문을 타면서 승승장구, 연 매출 3억 원을 올리고 있다.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돌상을 직접 만드는 것은 물론, 무거운 짐도 솔선수범해 나르고, 내 아이의 생일처럼 옷부터 돌잡이까지 세심하게 배려하고 챙긴다.
김승주 씨는 "주부라면 누구나 가능하다"며 "연 매출 5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채널A '서민갑부'는 6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영상 채널A '서민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