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주연 기자] '악녀'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악녀' 측은 5일부터 IPTV와 디지털케이블VOD 동시상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SK Btv, KT Olleh TV, LG U+tv 등의 IPTV와 디지털 케이블 VOD 등 오프라인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을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악녀'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또한 IPTV와 각종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을 통해 '악녀'를 관람하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악녀'는 살인 병기로 길러진 한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두 남자, 자신의 정체를 절대 드러내지 말아야 할 세 사람의 비밀과 복수를 그린 액션물로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미드나잇스크리닝 초청작이다.
숙희 역의 김옥빈을 비롯해 신하균, 성준, 김서형, 조은지 등이 열연을 펼쳤으며, '내가 살인범이다'(2012) 정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사진=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