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OLIVE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 네이버TV캐스트>
[뉴스핌=최원진 기자] EXID 하니가 두 달 만에 체중 9kg를 감량한 사실을 밝혔다.
8일 방송한 OLIVE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에서 하니의 과거 잡지 맥심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를 본 출연진들은 일동 감탄했다. 날씬한 허리라인과 팔뚝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하니는 "저때 두 달 만에 9kg를 뺐다. 하지만 좀 안 좋게 뺐다"며 "거의 안 먹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굶고 빼니까 볼이 홀쭉하게 들어가더라"며 입술을 쭉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하니는 "이제는 펜싱이나 운동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