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9일 대통령 선거일을 맞아 오전부터 투표가 한창입니다.
이번 선거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는 연령별 투표율입니다. 지금까지 중장년층이 보수적인 투표를 해왔다면 젊은 세대가 진보적인 투표를 하는 성향을 보였기 때문이죠. 이 때문에 각 연령대 투표율에 따라 득표가 달라질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옵니다.
투표가 막 개시되는 6시 현재 투표소에는 상대적으로 중장년층의 비율이 높아 보입니다.
과연 오늘 선거에서 20~30대는 얼마나 투표에 참가할까요.
경기 김포시 풍무동 제7투표소 현장입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