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선 개표 방송이 편성 되면서 KBS 1TV '빛나라 은수', SBS '사랑은 방울방울', MBC '황금주머니' '행복을 주는 사람'이 결방한다. <사진=KBS 1TV·SBS 홈페이지> |
[뉴스핌=최원진 기자] 대선 개표방송 생중계로 '빛나라 은수' 등 지상파 3사 일일드라마가 결방한다.
9일 지상파 3사는 대한민국 제 19대 대통령 선거 개표 방송을 편성했다.
KBS 1TV는 이날 저녁 6시부터 대선 개표 방송이 전파를 탄다. 이로 인해 저녁 8시 25분 방송 예정이었던 '빛나라 은수'가 결방한다.
MBC는 오후 5시부터 개표 방송을 시작해 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황금주머니'를 차례로 결방한다. SBS 역시 오후 5시부터 개표 방송이 편성돼 '사랑은 방울방울'이 결방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