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00억원, 2개 운용사 모집
[뉴스핌=백현지 기자] 사학연금공단은 총 600억원 규모 국내 대체투자 사모펀드(PEF) 부문을 운용할 위탁운용사 선정절차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정량평가와 현장실사 및 투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2개사 범위 내에서 위탁운용사를 선정하고 각각 300억원 범위에서 운용금액을 균등 배분할 예정이라는 게 사학연금 측의 설명이다.
제안서 마감은 오는 18일 오후 4시까지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