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그드 2017' 3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사진=그린플러그드> |
[뉴스핌=이지은 기자] ‘그린플러그드 2017’ 3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29일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 측은 3차 라인업을 추가로 발표했다.
이번 3차 라인업 20일 공연에는 박재범, 악동뮤지션, 글랜체크, 내 귀에 도청장치, 하이니, 레터플로우, 스무살, 박준하, 숨의숲, 소울엔진, 리메인즈, 딜런, 레트로밤, yooncell, 1415, 허지영, 레이브릭스가 이름을 올렸다.
21일 마지막 공연에는 김윤아, 심규선(lucia), 하이라이트 레코즈(팔로알토x허클베리피), 로다우30, 고고스타, 웨일, 보이즈 인 더 키친, TAEK, YEIN, 노티스노트, 검은잎들, 마리슈, 스토리셀러, 헤이 맨, 오드트리, 홍범서, 메리라운드, 굿모닝달리, 기차티는 세 남자가 합류했다.
특히 AOMG 수장이자,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수장이 출연하는 만큼 공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린플러그드’는 지금까지 발표된 3차 라인업에 이후 최종 선발된 신인 그린프렌즈를 포함해 오는 4월 12일 최종 라인업을 발표한다.
또 상세 타임테이블은 4월 26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는 오는 5월 20일, 21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