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뭉쳐야 뜬다’ 김성주가 지네 튀김에 도전한다.
14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 17회에서는 김용만, 안정환, 김성주, 정형돈이 캄보디아 패키지의 하이라이트인 톤레삽 호수 투어에 나선다.
이날 ‘뭉쳐야 뜬다’ 김용만은 톤레삽 호수 투어를 하며 “이거는 정말 히트다. 정말 원시림”이라고 감탄했다.
이어 김성주는 수상가옥에서 살고 있는 동네 꼬마와 인사를 나누며 구경에 나섰고, 안정환은 수영을 하는 어린아이를보고 “지금 친구 집 놀러가는 거 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안젤리나 졸리가 방문해 유명해진 야시장 펍 스트릿으로 향했다.
'뭉쳐야 뜬다' 김성주와 김용만이 펍 스트릿서 현지 음식에 도전한다. <사진=JTBC '뭉쳐야 뜬다' 캡처> |
안정환은 현지 음식인 뱀 구이와 지네 튀김을 보고 기겁했다. 특히 김성주는 지네 튀김을 먹으며 온갖 인상을 써 시선을 끈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