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신혼일기' 구혜선, 설거지 걸고 안재현과 키스…"난 내 입술을 팔았어!"
[뉴스핌=최원진 기자] '신혼일기' 구혜선이 설거지 대신 안재현에 뽀뽀를 했다.
지난 3일 방송한 tvN '신혼일기'에서 구혜선은 안재현과 탁구 대결에서 졌다.
구혜선은 남편에 "설거지 해줘. 뽀뽀 한 번 해줄게"라며 애교를 부렸고 안재현은 "5초 진한 뽀뽀 해주면 탁구 한 판 기회 더 줄게"라고 제안했다.
이에 구혜선은 "자기는 사랑받을 기회를 놓쳤어. 내가 신발 신기 전에 다시 답해"라며 느릿느릿 신발을 신었다.
안재현은 "뽀뽀 한 번에 수저, 두 번에 그릇 설거지 해줄게"라고 말했고 구혜선은 안재현에 뽀뽀 두 번을 했다.
이어 구혜선은 세 번째 뽀뽀를 해 냄비 설거지까지 시켰다. 그는 "나는 내 입술을 팔았어"라며 옷소매로 입술을 닦아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안재현이 설거지를 했고 구혜선은 남편 엉덩이를 토닥이며 애정표현을 했다.
한편 '신혼일기'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