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캐릭터 특성과 설정 반영한 실시간 대전 보드게임
[뉴스핌= 성상우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유명 IP(지적재산권) '앵그리버드' 기반 모바일 게임을 올해 첫 신작으로 내놨다.
조이시티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모바일 게임 신작 '앵그리버드 다이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게임은 글로벌 유명 IP '앵그리버드' 캐릭터들이 초록 돼지에 맞서 주사위 보드 게임을 펼치는 내용이다. 영화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캐릭터의 특성과 설정을 반영했다.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 신작 '앵그리버드 다이스'를 출시했다. <사진=조이시티> |
조이시티측은 '앵그리버드' IP로 제작된 게임 중 최초로 실시간 대전이 가능한 것이 이 게임의 차별화 요소라고 설명했다.
조한서 조이시티 상무는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앵그리버드'로 새로운 재미를 추구했다"며 "전 세계 이용자들이 앵그리버드 다이스를 통해 즐거움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이시티는 출시 기념 이벤트로 레벨5와 10을 달성하는 유저에게 게임머니 등을 지급하고 플레이 횟수에 따라 아이템을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이 게암을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