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프리스타일2' 중국 서비스 재계약

기사입력 : 2017년01월06일 19:16

최종수정 : 2017년01월06일 19:16

현지 퍼블리셔 세기전성과 3년 재계약

[뉴스핌=최유리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세기천성'과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에 대한 중국 서비스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프리스타일2'는 2005년부터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길거리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의 정식 후속작이다. 2013년부터 세기천성을 통해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재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3년 간이다.

중국 현지 퍼블리셔인 세기천성은 '카트라이더'와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클러저스' 등 다수의 한국 게임들을 중국 시장에 서비스한 바 있다.

<프리스타일2 중국 서비스 이미지=조이시티>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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