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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배우 윤다영이 23일 게시한 이동욱, 최웅, 김기두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윤다영 인스타그램> |
[in스타] '도깨비' 이동욱, 윤다영과 찰칵…'간신' 김병철·'저승사자' 최웅도 함께 '눈길'
[뉴스핌=최원진 기자] 배우 윤다영이 '도깨비' 종영 소감과 함께 이동욱, 최웅, 김기두, 김병철과 함께한 순간들을 공개했다.
극 중 여자 저승사자 역으로 출연한 윤다영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23기 김 차사입니다. 저승 선배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동욱, 최웅, 김기두의 모습이 담겨졌다. 이들의 훈훈한 외모와 친해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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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영이 최근 게시한 '도깨비' 간신 역의 배우 김병철과 함께 찍은 사진 <사진=윤다영 인스타그램> |
윤다영은 최근 극 중 간신 역으로 분한 배우 김병철과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리얼한 분장에 무서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촬영하는 동안 격려와 조언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자상하신 선배님"이란 글도 함께 게시했다. 이들의 훈훈한 선후배 사이가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는 지난 21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