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올해 처음으로 열린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19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인 뱅크인도네시아(BI)는 기준금리인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4.7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BI는 글로벌 위험과 공공요금 상승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물가 안정 목표 범위는 작년과 같이 3~5% 범위로 제시했다. 인도네시아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1년 넘게 5%를 밑돌고 있다.
<자료=뱅크인도네시아> |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