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한혜진의 남편 축구선수 기성용 <사진=한혜진·기성용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미운우리새끼'의 안방마님 한혜진의 근황이 포착됐다.
한혜진은 6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스티커에 재미붙인 시온이 특히 자주 붙이는 곳!! #스티커북 #루피도있네"라 는 글과 함께 남편 기성용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성용의 얼굴에는 스티커가 잔뜩 붙여져 있다. 얼굴에 다양하게 붙여진 스티커 얼굴고 기성용은 혼이 빠진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기성용과 한혜진의 딸 시온의 뒷모습도 공개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미운우리새끼' 안방마님 한혜진은 지난해 12월 남편이 기성용이 머무는 영국으로 떠났다. 한혜진은 5월 정도에 복귀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