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겠습니다' 박수홍, 박소현 출연에 시청률이 상승했다. <사진=JTBC '잘 먹겠습니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잘 먹겠습니다' 박수홍♥박소현의 핑크빛 로맨스에 시청률이 수직 상승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JTBC '잘 먹겠습니다' 시청률이 2.929%(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이하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1.528%보다 1.401%P 상승한 수치. 또 지난해 12월 1일 '잘 먹겠습니다'로 변경해 방송을 재개한 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잘 먹겠습니다'에서는 박수홍, 이혜정, 박소현, 박준면이 출연해 '새해맞이 불타는 중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박수홍은 박소현의 라디오 프로그램 애청자임을 밝히며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박소현과의 '님과 함께' 출연 제의에 반색했고, 공주님안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박수홍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박소현도 호감을 드러내며 핑크빛 기류를 풍겼다.
한편, JTBC '잘 먹겠습니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