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BS 가요대축제' 신화, 9년 만에 완전체…설현과 MC 호흡 박보검, 아이린 재회 "반갑다"
[뉴스핌=정상호 기자] 신화가 ‘2016 KBS 가요대축제’에서 9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를 장식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2016 KBS 가요대축제’에서 1세대 아이돌 신화는 'Brand new'와 'Perfect Man'을 열창했다.
신화가 ‘2016 KBS 가요대축제’에서 9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를 장식했다. <사진=‘2016 KBS 가요대축제’ 캡처> |
특히 신화는 2004년도에 발표된 ‘Brand New’를 아이돌 걸그룹 EXID와 함께 했다. 솔지를 제외한 EXID LE, 정화, 하니, 혜린은 가요계 최장수 아이돌 ‘신화’ 멤버들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한편, ‘2016 KBS 가요대축제’ 진행은 박보검과 AOA 설현이 맡았다. 박보검과 설현은 환상의 케미로 ‘가요대축제’를 이끌어갔다.
특히 박보검은 ‘뮤직뱅크’에서 MC 호흡을 맞췄던 레드벨벳 아이린과 오랜만에 무대에서 다시 만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2016 KBS 가요대축제’에서 MC와 출연자로 만난 박보검과 아이린은 “새롭고 반갑다. 뮤직뱅크 MC 보던 때가 생각나다”며 반가워했다.
박보검은 ‘뮤직뱅크’에서 MC 호흡을 맞췄던 레드벨벳 아이린과 오랜만에 무대에서 다시 만나며 화제를 모았다.<사진=‘2016 KBS 가요대축제’ 캡처> |
‘2016 KBS 가요대축제’에는 라붐, 아스트로, 업텐션, 오마이걸, 우주소녀, NCT DREAM, 전인권, 엄정화, 신화, 다비치, 황치열, 태연, 샤이니, 인피니트, 씨엔블루(CNBLUE), 정은지, 엑소, B.A.P, 비투비, 빅스, 이엑스아이디, AOA, 방탄소년단, 한동근, 갓세븐, 레드벨벳, 마마무, 몬스타엑스, 세븐틴, 여자친구, 트와이스, 아이오아이가 무대를 꾸몄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