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새누리 지도부도 몰랐던 개각…비박 "일방적 개각 통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나래 기자] 청와대가 2일 김병준 신임 총리 지명 인사를 급단행하면서 새누리당 지도부와 청와대 비서실장 대행조차 몰랐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비박계는 야당의 동의 없이 개각 발표가 이뤄진 점에 대해 즉각 거센 반발에 나섰다.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새누리당 당사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이정현(오른쪽)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가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사진=뉴시스>

특히, 새누리당에서 ‘최순실 게이트’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도중에 청와대가 인사를 발표했다는 것도 당청간의 소통 부재에 대한 지적이 나온다.

이날 지도부와 중진의원들은 성역없는 수사에 대한 논의를 하다 총리 임명 소식이 전해지면서 설전이 오고갔다.

유승민 의원은 발언뒤 기자들과 만나 "당에서 최고중진연석회의를 하는데 (개각 발표가 나와) 당혹스럽다"며 "비공개라도 야당의 동의를 구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정병국 의원과 이정현 대표의 격한 설전이 오고갔다. 정 의원은 "대통령이 총리를 발표했는데 이것을 사전에 알았나"라며 "우리가 백날 떠들어봤자 소용이 없는 것 아닌가. 진언하고 중지를 모아 말씀을 전하려고 하는데 이런 상황이라면 이 회의는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다.

당 지도부 역시 개각을 미리 알지 못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발표를 사전에 알았는지에 대해선 즉답을 피했다. 또 정진석 원내대표는 "나도 여기 와서 들었다"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청와대의 깜짝 인사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대통령 비서실장을 대행하고 있는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인사 내용을 언제 알았냐는 질문에 "뉴스를 보고 알았다"고 답했다. 이번 인사 과정에 이들이 모두 참여하지 못했다는 점을 내비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