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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물류업계, 광군제 특수 채비 막바지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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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군제 쇼핑절 택배물량 10억건 예상, 2014년 대비 약 2배

[뉴스핌=서양덕 기자] 중국 택배업계가 '광군제 쇼핑절 맞이' 채비에 분주하다.

26일 중신왕(中新網 중국신문망)은 “순펑(順豐), 바이스후이퉁(百世匯通), 선퉁(申通) 등 중국 주요 택배회사들이 광군제 쇼핑절(11월11일~11월16일) 폭증할 택배 물량 소화를 위해 인력, 차량 등을 늘리며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택배협회에 따르면 올해 광군제 쇼핑절 전국적으로 택배물량이 10억건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2014년 광군제 쇼핑절 물량(5억8600만건)의 2배 수준이다.  

한 회사는 11월 한달 택배기사의 월급을 최고 8000위안(135만원)까지 올려주기로 했다. 중국 택배 기사 평균월급이 3000~4000위안임을 감안하면 2배가 넘는 수준이다.

순펑택배 관계자는 “광군제 기간 물류 폭증이 예상되는 가운데 인구 800만명 도시 기준 6일간 단기 인력 1000명, 차량 600대, 28톤급 전세화물기 1대를 추가로 배치했다”고 밝혔다.

또 물류 회사들은 올해 광군제부터 택배 최적 경로 설정에 집중해 불필요한 우회운송을 줄이는 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회사는 전문가를 초빙해 수개월전부터 물류 네트워크 시스템 개선과 효율적인 인력 배치에 전력 투구하고 있다.

한편 궈자유정쥐(國家郵政局 국가우정국)는 올 광군제 기간 268만명의 택배 인력(상하차, 분류, 배달)이 일선에 투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수치다. 이밖에 간선차량과 항공 운송수단은 각각 59%, 40%씩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바이스후이퉁(百世匯通) 직원들이 물류센터에서 택배 상하차와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바이두(百度)>

[뉴스핌 Newspim] 서양덕 기자 (sy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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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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