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진영, 곽동연이 '구르미 그린 달빛' 팬사인회 소감을 전했다. <사진=박보검 트위터, 진영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박보검, 진영, 곽동연이 '구르미 그린 달빛' 팬사인회 소감을 전했다.
박보검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구르미그린달빛 경복궁에서 함께한 행복했던 시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 발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역 곽동연, 진영, 김유정, 박보검이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엄지척 포즈를 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훈훈한 미모는 물론 즐거운 분위기까지 그대로 전달돼 눈길을 끈다.
곽동연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병연 윤성 라온 영 팬사인회에 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싱그럽게 마무리!"라고 인사를 전했다.
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팬사인회에 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쁩니다. 모두 조심히 돌아가세요! #b1a4 #bana #진영 #김유정 #박보검 #곽동연 #구르미그린달빛"이라며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셀카 속에는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곽동연, 김유정, 진영 모두 담겼으며, 이들 모두 브이(V) 포즈나 엄지척 포즈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서울 경복궁 흥례문 앞마당에서는 18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20% 돌파 기념 팬사인회가 열렸다. 박보검, 김유정, 곽동연, 진영을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려 진풍경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