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허지웅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미운우리새끼' 허지웅의 근황이 화제다.
허지웅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코는 계속 커지는데 세계 경제가 걱정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허지웅은 앞머리를 쓸어넘기며 카메라를 향새 시선을 보내고 있다. 정갈한 눈썹, 오똑한 코, 선명한 눈빛 등이 사진 한장에 고스란히 담겼다.
허지웅의 사진을 본 팬들은 "코크시네요" "눈썹 이뻐요" "코도 자라나는 봐요"라며 허지웅의 글에 답해 눈길을 끌었다.
허지웅이 출연하는 SBS '미운우리새끼'는 6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중이다. 허지웅 외에 박수홍, 토니안이 출연한다. 미혼 스타들의 라이프와 아들의 생활을 지켜보는 엄마들의 솔직한 토크가 더해져 재미를 자아낸다.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2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