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한화건설은 오는 10월 28일 인천 남동구 서창2지구 13블럭에서 ‘인천 서창 꿈에그린’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 견본주택 문을 열고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212가구 규모다. 전용 74㎡A 248가구, 74㎡B 100가구, 84㎡A 640가구, 84㎡B 224세대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9년 2월이다.
뉴스테이는 특별한 청약자격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다. 입주자의 선택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전환보증금이 적용된다. .
서창 나들목(IC)와 차로 5분 거리다.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인천 지하철 2호선 운연(서창)지하철역이 있다.
한화건설 권충혁 주택임대사업팀장은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대형 건설사인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대규모 브랜드 단지로 8년간 집값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천지역 뿐 아니라 수도권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 서창 꿈에그린’ 뉴스테이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