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여의도 불꽃축제가 오는 10월8일 개막한다. <사진=한화홈페이지> |
[뉴스핌=정상호 기자] 2016 여의도 불꽃축제가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14회를 맞는 2016 여의도 불꽃축제는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더 돋보이게 하는 서울의 대표 축제다. 한강시민공원(63빌딩 앞)에서 열리는 2016 여의도 불꽃축제는 시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이자 대한민국 대표 불꽃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 여러 불꽃팀들이 참가하는 2016 여의도 불꽃축제는 오는 10월8일 오후 7시 개막식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날 타마야 키타하라가 이끄는 일본팀 공연이 먼저 시작되며 스페인, 한국 불꽃팀 공연이 오후 8시40분까지 이어진다. 이후 오후 9시30분까지는 애프터 DJ공연이 마련된다.
2016 여의도 불꽃축제의 불꽃쇼는 총 120분이며 전연령이 참가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016 여의도 불꽃축제 공식홈페이지 참조.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