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천연 외피 소가죽 사용…부드러움과 내구성 높여
[뉴스핌=한태희 기자] 까사미아는 '브래든' 카우치 소파와 '월링' 3인 소파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브래든은 최고급 천연 외피 소가죽인 탑그레인(Top Grain)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움과 내구성을 함께 갖춘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여러 가구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어두운 회색을 사용했다. 등받이와 좌방석에는 퀼팅 장식을 넣었다. 가격은 249만원이다.
<사진=까사미아> |
모던한 스타일의 3인소파 윌링은 톤 다운된 회색을 사용했다.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거실을 연출할 수 있다. 베개 타입의 팔걸이를 적용해 앉거나 누울 때 편안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100만원 초반대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고자 매장을 찾는 고객이 많다"며 "소파는 거실 분위기를 좌우하는 가구인 만큼 전문 코디네이터와의 상담을 통해 가을 인테리어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