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스포츠 매니아 고객 타깃...클렌저·아이스팩 등
[뉴스핌=박예슬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인 '아웃런'은 야외 운동 후의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애프터 스포츠 라인'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애프터 스포츠 라인은 운동 중 배출되는 노폐물을 씻어내는 '아웃런 애프터 스포츠 클렌저'와 운동 후 피부를 집중 관리해주는 '아웃런 애프터 스포츠 아이스팩'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사진=아모레퍼시픽> |
아웃런 애프터 스포츠 클렌저는 운동 전 바른 선크림과 땀, 피지, 미세먼지 등을 깨끗이 세척해주는 클렌징 폼이다.
또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피부의 부담을 덜고 피부의 생기를 살려주는 비타민 솔루션을 공급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웃런 애프터 스포츠 아이스팩은 운동 중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아이스팩 효과’로 청량감을 제공한다. 또 운동 후 수분이 부족해진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한다.
이와 함께 야외 활동 후 과잉분비된 멜라닌을 케어해주는 화이트닝 효과와 더불어 피부의 생기를 살려주는 비타민 솔루션을 제공한다. 따로 물로 씻어낼 필요가 없는 리브온(Leave on)타입이다.
아웃런 브랜드 관계자는 “자외선 손상지수가 높은 스포츠 환경에서는 계절과 상관없이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신제품 ‘애프터 스포츠 클렌저와 애프터 스포츠 아이스팩’을 함께 사용하면 운동 후 지치고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지켜줄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아웃런'은 아모레퍼시픽이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린 스타트업'을 통해 지난 5월 론칭한 브랜드로, 로드스포츠용 선크림 ‘울트라 마라톤 선크림 SPF50+ PA+++’과 워터스포츠용 선크림 ‘아웃런 울트라 서핑 선크림 SPF50+ PA+++’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아웃런 애프터 스포츠 라인은 아모레퍼시픽 공식쇼핑몰을 비롯해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