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복학왕' 작가 기안84가 달리는 택시 안에서 노래를 열창했다.
기안84는 최근 블로그를 통해 "행사가 끝나고 콜택시를 불렀는데 택시에 노래방 기계가 있었다. 아저씨 말로는 국내에 한 대 뿐이라는 노래방 택시. 그래서 노래 한 곡 부르며 회사로 돌아왔다"란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택시 안에서 이지(izi)의 '응급실'을 부르는 기안84의 모습이 담겨졌다. 기안84의 진지한 모습과 가창력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네이버 수요 웹툰 '복학왕' 매주 화요일 밤에 연재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