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신용대출이면 최저금리 연 2.96%
[뉴스핌=김지유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약사전용 신용대출'을 특별 판매 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출 대상자는 개업약사, 고용약사, 약사 최종합격자다.
대출한도는 신용등급 및 소득 금액에 따라 ▲개업약사 2억원 ▲고용약사 1억원 ▲약사 최종합격자 5000만원까지 최대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KEB하나은행에 처음으로 신용대출을 신청하는 경우 최저 연 2.96%까지(10일 기준) 가능하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국내 3만명 이상의 약사 고객들이 저렴한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군의 손님을 대상으로 한 대출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사진=KEB하나은행> |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