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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물 속에서도 써지네!" 전세계서 온 노트 매니아 '원더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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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팩 행사에 전세계 이목 집중..1000여명 참석자 관심ㆍ호응도 높아

[뉴스핌=김신정 기자] 2일(현지시간) 오전 10시부터 문을 여는 미국 뉴욕 맨해튼 해머스타인볼룸에는 이른 아침 8시부터 길게 줄이 섰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삼성 갤럭시 노트7 언팩' 행사를 보기 위해서다.

삼성전자의 글로벌 거래처와 미디어 기자, IT파워블로거들이 주로 초청된 이날 행사장에는 약 10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5인치대 대화면과 S펜을 탑재한 패블릿 스마트폰 '노트'시리즈의 6번째 제품인 갤럭시 노트7을 공개했다. 올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 S7과 통일하기 위해 숫자 '6'을 건너뛰고 '7'로 제품명을 정했다.

삼성전자는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등 1000여명이 참석한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었다. 행사장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김신정 기자>

삼성전자는 노트 시리즈 최초로 방수·방진 기능 접목과 보안강화를 위한 홍채인식 기능,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S펜을 탑재한 갤럭시 노트7을 전격 소개했다.

언팩 행사 시작시간인 오전 11시가 다가오자 리듬미컬한 음악과 형형색색의 영상이 멈추더니 무대 안 장막이 하나 둘 서서히 걷히며 블루재킷과 흰바지 등 캐주얼 정장을 입은 한 신사가 터벅터벅 걸어 나왔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를 총책임지고 있는 고동진 삼선전자 사장이었다. 고 사장은 관중들에게 인사를 시작으로 갤럭시 노트7 소개를 이어갔다.

삼성전자가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진행한 '삼성 갤럭시노트7 언팩 행사'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갤럭시 노트7외에 다양한 액세서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신정 기자>

고 사장은 이 자리에서 오랜 준비 끝에 내놓은 갤럭시 노트7의 우수성을 알렸다. 홍채인식 기능과 그립감이 개선된 엣지 디스플레이 탑재, 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S펜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갤럭시 생태계를 강조하며 관중들로부터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고 사장은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모든 가족이 갤럭시를 쓰고 있는 것을 보면 감정이 복받쳐 오를 정도로 고마움을 느낀다"며 "그 분들에게 어떤 이익을 돌려드릴 수 있을까 생각했고 이를 위해 TV나 냉장고, 세탁기 전부를 아우를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 사장의 무대가 끝난뒤 사업별 책임자가 나와 갤럭시 노트7에 대한 구체적인 부연설명을 이어 나갔다. 함께 출시되는 '기어 VR'와 제품 외부에 USB 타입-C 포트를 탑재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헬스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와이어리스 이어폰과 한층 강화된 기어 핏2와 기어 아이콘X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다양해진 스마트폰 액세서리에 대한 관중들의 관심도가 높은 듯 보였다.

주요 소개 행사가 끝나자 마자, 여러대의 선반이 무대위에 올려지면서 갤럭시 노트7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언팩행사 모습 <사진=삼성전자>

이곳에는 발 디딜 틈 없이 빼곡히 사람들이 찼고, 너도나도 갤럭시 노트7에 대한 사진찍기와 성능 확인에 여념이 없었다. 직접 기어 VR을 체험하며 소리를 지르며 신나하는 참석자도 있었다. 

방수기능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된 한켠 부스에선 직접 손에 쥔 갤럭시 노트7을 물속에 깊숙이 넣은 상태에서 S펜으로 숫자가 써지는 등의 신기함에 연거푸 함성을 지르기도 했다.

갤럭시 노트7은 64기가바이트(GB) 단일 메모리 용량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오는 19일부터 미국과 한국을 시작으로 전세계 시장에 순차 출시된다. '갤럭시 노트7'은 블루 코랄과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블랙 오닉스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100만원 안팎으로 전망된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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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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