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30일 국내증시에서 코스닥 1종목이 하한가로 추락했다.
코데즈컴바인이 거래 정지가 해제된 이후 4일 연속 하한가로 1만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보호예수 해제 물량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코스닥 6종목은 상한가로 선전했다.
스팩주 강세도 돋보였다. IBKS제2호스팩과 케이비제7호스팩은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IBKS제2호스팩은 이틀 연속 상한가로 투자위험예고 종목으로 지정되기까지 했다.
한프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최대주주가 한중네트웍스에서 에스엘이노베이션스로 변경될 예정이다. 이에 주가는 29.97% 올라 5660원에 마감했다.
미세먼지 수혜주 나노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밖에 진양제약, 삼강엠앤티 등도 상한가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자료=한국거래소> |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