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솔티가 입식격투기대회의 오프닝을 장식했다. <사진=프로비트컴퍼니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걸그룹 솔티가 입식격투기대회의 오프닝을 장식하며 '체육돌'의 면보를 뽐냈다.
온앤온과 솔티 멤버 채희는 지난 25일 전북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맥스FC 04-쇼미더맥스' 개막 무대에 올랐다.
이어 솔티(안채희, 한결, 도아, 이도)가 데뷔곡 '돌직구'를 부르며 메인리그 -55kg 밴텀급 초대 타이틀전 토너먼트에 출전한 김상재를 응원했다.
'체육돌' 솔티는 "격투 대회와 컬래버레이션은 굉장히 즐겁고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입식격투기대회에는 래퍼 타래, 놉케이, 온앤온과 맥스FC 홍보대사 솔티, 오로라, 힙합크루 Soul Flow, MC스타티스, 윤끼, 래퍼 노래후 등 20여 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색다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연출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