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년만에 시장 안착...스마트 멤버십 회원수 15만명 돌파
[뉴스핌=박예슬 기자]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은 초등 스마트 학습지 '스마트 빨간펜'이 회원수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교원그룹이 스마트 빨간펜을 선보인 지 1년만이다.
또 영·유아 디지털 영어학습 ‘도요새잉글리시 멤버스’와 유아 스마트 학습지 ‘키즈 스마트 빨간펜’을 포함하면, 교원그룹 스마트 멤버십 회원 수는 약 15만 명에 달한다.
<사진=교원그룹> |
교원그룹의 모든 스마트 교육상품은 기존 공부 방식을 바탕으로 스마트기기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콘셉트로 운영되고 있다. 대표 상품이 바로 ‘스마트 빨간펜’이다.
스마트 빨간펜은 교원그룹의 초등 종합 학습지 ‘빨간펜’을 중심으로 공부하도록 돼 있다. 교원스마트펜과 전용 태블릿PC로 공부하다가 모르는 부분을 교원스마트펜으로 터치하면 핵심 개념을 설명해 주는 강의, 멀티 영상, 사진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태블릿PC로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디지털 첨삭’, ‘LIVE 화상 특강’ 등을 제공한다.
최근 교원그룹이 선보인 도요새잉글리시 멤버스와 키즈 스마트 빨간펜 또한 스마트 빨간펜과 동일한 학습 방식인 교재 중심으로 공부하고 스마트기기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영·유아 디지털 영어학습 도요새잉글리시 멤버스는 출시 3개월 만에 4만2000여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4R 학습 시스템인 ‘기초 준비 학습(Ready)-본 학습(Real)-반복 학습(Repeat)-심화 학습(Reinforce)’으로 체계적인 영어 학습이 가능하며 3D 스토리 애니메이션, 인터랙티브북, 3D 롤플레잉 등으로 학습의욕을 높인다.
키즈 스마트 빨간펜은 2주만에 회원수 1만5000여 명을 확보하며 유아 스마트 학습지 시장에 안착했다.
언어, 수학, 사회, 과학의 초등 교과 과정은 물론 음악, 미술, 체육 등 누리 과정 주제를 모두 다루고 있어 아이들이 '학습 편식' 없이 다양한 영역을 익히도록 이끌어준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스마트 빨간펜 회원 10만명 돌파는 교원그룹만의 스마트 교육방식을 많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인정받은 것이다. 앞으로도 교원그룹은 다양한 스마트 멤버십 교육상품을 선보여 아이들이 학습 실력은 물론 흥미를 갖고 올바른 공부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