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지원이 리즈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우지원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농구선수 출신 SBS Sports 농구 해설가 우지원이 리즈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우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적이야 #우지원 #농구선수 #화보 #추억팔이 #전성기시절 #프로 #신세기 빅스시절 #3점 운동 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영구번호1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로농구팀 신세기 빅스 시절 우지원의 풋풋한 모습이 담겨 있다. 우지원은 지금보다 앳된 얼굴에 장발을 하고 농구공을 들고 있다.
한편, 지난 1997년 인천 대우 제우스에 입단한 농구선수 우지원은 2010년 현역 은퇴 후 2010-2011시즌부터 SBS Sports 해설가로 활동 중이다.
예능에서도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아내 이교영 씨와 SBS ‘자기야’를 통해 부부애를 과시했던 우지원은 최근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야구선수 박찬호와 남다른 동료애를 보여줬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