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획재정부> |
[세종=뉴스핌 정경환 기자]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201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 미셸 사팽 프랑스 재무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양국은 구조개혁 추진, 2017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연차총회 한국 개최, 글로벌 금융 안전망 개선 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유일호 부총리와 미셸 사팽 프랑스 재무장관은 앞으로도 양국 간 협력을 확대·심화시켜 나가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