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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옵쇼' 하석진이 개인 과외에 나섰다. <사진=KBS 2TV '어서옵쇼'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어서옵쇼' 하석진이 녹록치 않은 과외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KBS 2TV '어서옵쇼'에서 김종국이 '하석진의 개인 과외' 코너로 꾸몄다.
과외에 나선 하석진의 학생들은 바로 노홍철과 김새롬이었다. 김새롬은 공부보다 선생님이 하석진에게 관심을 보이며 "글씨가 섹시해"라고 감탄했다.
이어 김새롬은 "그런데 이 선생님 금방 포기하시는 분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하석진은 뜨끔했고 "참고 있다. 포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종국이 "멘탈 붕괴되면 안 된다"고 다독였고, 하석진은 "방망이 하나 가지고 와"라고 끝내 폭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이서진은 "쟤네는 무슨 콩트 하는 것 같다"고 지적해 폭소케 했다.
한편, KBS 2TV '어서옵쇼'는 매주 금요일 밤 9시3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