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쇼’에서 이서진과 서장훈, 김종국과 하석진, 노홍철과 스티브J&요니P가 각각 한 팀이 돼 재능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어서옵SHOW’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2TV는 27일 밤 9시35분 재능 파는 홈쇼핑 예능 ‘어서옵쇼’를 방송한다.
이날 ‘어서옵쇼’에서는 이서진과 서장훈, 김종국과 하석진, 노홍철과 스티브J&요니P가 각각 한 팀이 돼 재능 판매를 시작한다.
이서진과 짝을 이룬 서장훈은 반전 재능인 ‘주부9단 살림솜씨’를 선보인다.
‘깔끔왕’ 서장훈은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숙소 냉장고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 이어 곧바로 ‘서주부표’ 정리정돈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서장훈은 전직 국가대표의 생활운동 시범부터 스포츠 마사지까지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김종국은 훈훈한 과외선생님 하석진과 등장했다. 김종국은 “성적 향상부터 두뇌 건강까지 책임지는 초특급 재능 상품”이라며 재능상품 하석진을 어필했다. 하석진은 “어떤 학생이든 맡아 가르칠 수 있다”면서 맞춤형 즉석 과외시범을 보였다.
이날 김종국과 하석진은 ‘뇌섹남 석지니어스’와 3단계 두뇌 배틀을 벌이며 ‘뇌섹 홈쇼핑’을 개시했다.
노홍철과 스티브J·요니P의 ‘옷 리폼’은 홈쇼핑 첫 론칭부터 구매문의가 폭주했다. 화려한 리폼 개인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스티브J·요니P는 재능호스트 이서진, 김종국, 노홍철 세 사람의 의상 리폼에 도전했다.
재능 파는 홈쇼핑 ‘어서옵쇼’는 매주 금요일 밤 9시3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