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9 축구, 브라질과 밤8시 맞불 ... 수원JS컵 청소년 대회 오늘 개막. <사진= 대한축구협회> |
한국 U-19 축구, 브라질과 밤8시 맞불 ... 수원JS컵 청소년 대회 오늘 개막
[뉴스핌=김용석 기자] ‘2016 수원JS컵 U-19 국제 청소년 축구 대회’가 오늘 개막한다.
이대회는 한국과 브라질과의 18일 경기를 시작으로 22일까지 5일간 수원월드컵경기장(18일, 22일) 수원종합운동장(20일)에서 개최된다.
2016년 올해 역시 브라질, 프랑스, 일본, 대한민국 등 U-19대표 유망주의 대거 출전으로 역대급 경기가 예상돼 2017 FIFA U-20월드컵에서 활약할 차세대 스타들의 경기를 미리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수원JS컵은 18일 저녁 7시4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며 한국은 세계적 강호 브라질과 첫 대결을 벌인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과의 첫번째 경기를 시작으로 20일 프랑스(밤 8시), 22일 일본(오후 2시 50분)과 맞붙는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5일간의 풀리그 방식을 통해 대회 최강팀을 가린다.
‘2016 수원 JS컵 U-19 국제 청소년 축구 대회’는 JS파운데이션과 수원시가 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한 국제 청소년 축구 대회이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