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쇼(SHOW)' 송소희 EDM도 가능, 도대체 못하는게 뭐니?

기사입력 : 2016년05월14일 09:11

최종수정 : 2016년05월14일 09:11

송소희가 EDM에 도전했다. <사진=KBS 2TV '어서옵쇼(SHOW)' 캡처>

[뉴스핌=이현경 기자] 송소희가 '어서욥소'에서 EDM과 국악의 합을 제대로 보여줬다.

13일 방송한 KBS 2TV '어서옵쇼(SHOW)'에서는 쇼호스트 김종국이 송소희의 재능을 판매했다.

이날 송소희는 국악부터 국악과 트로트를 접목해 무대를 꾸몄다. 이 뿐만 아니라 김선영의 비트박스에 국악을 불러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EDM과 국악을 합친 무대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송소희는 "젊은층을 위한 것"이라며 DJ R.TEE를 소개했다.

DJ R.TEE는 EDM 비트를 찍었다. 여기에 송소희가 깊은 소리로 국악을 불렀다. 점점 비트는 빨라졌고 여기에 얹어지는 구성진 송소희의 가락이 흥을 돋웠다.

KBS 2TV '어서옵쇼(SHOW)'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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