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SHOW’ 재능기부자 안정환이 ‘생방요정’ 아이오아이(I.O.I) 김세정에게 직업변경을 권했다. <사진=‘어서옵SHOW’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어서옵SHOW’ 재능기부자 안정환이 ‘생방요정’ 아이오아이(I.O.I) 김세정에게 직업변경을 권했다.
13일 방송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기획 서수민, 연출 오현숙) 2회에서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각각 안정환-송소희-로봇 휴보의 재능을 팔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안정환은 ‘생방요정’ 아이오아이 김세정에게 헤딩을 제안했다.
아이오아이 김세정은 안정환이 던진 공을 머리를 갖다 대며 ‘완벽한 헤딩슛’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세정의 헤딩실력에 안정환은 “축구를 하지 그랬냐.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었을 텐데”라고 극찬을 쏟아냈다.
KBS 2TV ‘어서옵SHOW’ 2회는 밤 9시3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