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구혜선에게 선물한 꽃과 반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구혜선과 결혼을 앞둔 배우 안재현이 로맨틱한 면모를 과시했다.
안재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의 신부에게”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예비신부 구혜선에게 프러포즈한 꽃다발을 찍은 것. 꽃다발 사이에는 카드와 반지 케이스가 담겨있다.
앞서 안재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다발 프러포즈”라는 글과 구혜선에게 프러포즈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안재현과 구혜선은 오는 21일 결혼식을 올린다.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혼례를 대신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