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SHOW' 송소희 집 공개, 피아노+기타에 한복 가득한 옷방까지…김종국 "한복집 같다"

기사입력 : 2016년05월06일 22:49

최종수정 : 2016년05월06일 22:49

'어서옵SHOW' 송소희의 집이 공개됐다. <사진=KBS 2TV '어서옵SHOW' 방송 캡처>

[뉴스핌=정상호 기자] ‘어서옵SHOW’ 송소희의 집이 공개됐다.

6일 방송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어서옵SHOW’(어서옵쇼) 1회에서는 재능 파는 홈쇼핑에 앞서 재능 점검에 나서는 김종국, 송소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송소희의 집을 방문했다. 송소희의 집에는 그의 재능을 입증해주는 각종 포스터가 가득했다.

눈에 띄는 것은 피아노와 기타. 김종국은 즉석 연주를 부탁했고 송소희는 당황하면서도 이내 피아노로 아리랑 연주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기타 연주도 수주급이었다.

김종국은 “굴욕이 없다”며 감탄했고 이어 두 사람은 송소희의 옷방으로 이동했다. 송소희의 옷방에는 각양각색의 한복이 가득했다. 김종국은 “한복집 같다”며 또 한 번 감탄을 금치 못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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