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에서 황치열이 대륙을 휩쓴 현재 상황에 대해 말했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해피투게더3'에서 황치열이 대륙을 휩쓴 현재 상황에 대해 말했다.
7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태양의 남친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황치열, 장위안, 조태관, 도상우 등이 출연했다.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가왕전 마지막 무대 출전을 앞두고 있는 황치열. 현재 '나는 가수다'는 시청률 1%대다. 이에 대해 장위안은 "시청자 수 5천만명이 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 MC 유재석은 "나는 가수다에 어떻게 출연하게 됐냐"라고 물었다.
이에 황치열은 "중국의 '나는 가수다' 홍타오PD가 직접 제가 출연한 '불후의 명곡' 영상을 보고 찾아왔다"라고 말했다.
또 이날 황치열은 3개월 만에 SNS 500만 팔로워를 얻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광수는 현재 약 700만, 김종국은 250만 정도 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