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 '은퇴 선수 랭킹' 1위, 2위는 베컴(사진), 3위 파머 ... 여자 선수 1위는 중국의 리나. <사진 = 데이비드 베컴 공식 SNS> |
마이클 조던 '은퇴 선수 랭킹' 1위, 2위는 베컴, 3위 파머 ... 여자 선수 1위는 중국의 리나
[뉴스핌=김용석 기자] 마이클 조던에 이어 데이비드 베컴이 은퇴선수 랭킹 2위에 올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31일(한국시간) 올해 41세의 베컴은 2015년 6500만달러(약 741억원)를 벌어 들여 2위에 자리 했으며 1위는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3)의 1억1000만달러(약 1260억원)라고 밝혔다.
지난해 세 번째로 많은 수입을 올린 이는 아놀드 파머(87)의 4000만달러(약 456억원)였다.
한편 여자 선수로는 중국 테니스 스타였던 리나(34)가 1400만달러(160억원)로 1위를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