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 다이렉트, 웹·모바일용 車보험 출시

기사입력 : 2016년03월31일 18:16

최종수정 : 2016년03월31일 18:16

다이렉트 할인 및 인터넷 추가할인 받아 34.6% 저렴

[뉴스핌=이지현 기자] 악사(AXA)다이렉트가 인터넷전용 자동차보험상품을 출시했다.

악사 다이렉트는 31일 고객이 직접 모바일폰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보험료 산출부터 결제, 가입까지 할 수 있는 인터넷전용 자동차보험(CM)을 오는 4월 1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악사 다이렉트의 CM상품은 고객이 직접 가입설계부터 결제까지 전 과정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격도 저렴하다. 인터넷 전용할인 4%를 포함해 마일리지 할인 등 총 34.6%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

악사 다이렉트는 또 '혜택더모아'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혜택더모아는 고객의 자동차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배터리 및 블랙박스 할인, 자동차 정비쿠폰 제공, 공연 및 전시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김재헌 악사 다이렉트 본부장은 "단순한 할인상품보다 디지털 고객에게 필요한 특약 및 서비스, 혜택으로 차별점을 부각시켜 나갈 것"이라며 "특히 모바일을 통한 고객경험 증대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이 가능한 CM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악사 다이렉트는 31일 고객이 직접 모바일폰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보험료 산출부터 결제, 가입까지 할 수 있는 인터넷전용 자동차보험(CM)을 오는 4월 1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악사다이렉트>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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