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가 자연 미인임을 입증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자연 미인임을 입증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성형외과 의사에게 송지효의 미모를 검증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석진은 송지효에게 “성형 수술 하나도 안했느냐”며 송지효의 코를 눌렀다. 이에 성형외과 의사로 출연한 김종국의 친형 김종명 씨는 “송지효는 자연 미인이 맞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명 씨는 “완벽한 비율의 소유자”라며 송지효의 외모를 극찬했고 ‘런닝맨’ 멤버들은 그런 송지효를 자랑스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