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1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의 자존심을 내세워 1위 수성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2일 서울 삼성 서초사옥에서‘SUHD TV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2세대 퀀텀닷 기술을 채용한 SUHD TV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날 김현석 사장 "앞으로 TV사용에 혁명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기존 TV가 지녔던 경계를 넘어서는 획기적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UHD TV 신제품의 출고가는 KS9500 모델 기준으로 65인치형 699만원, 55인치형 469만원이며, KS8500 기준으로 65인치형 639만원, 55인치형 409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기자 (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