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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최신 SUHD TV' 4개모델 예약판매

기사입력 : 2016년03월02일 13:55

최종수정 : 2016년03월02일 13:55

[뉴스핌=김겨레 기자] 삼성전자가 퀀텀닷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2016년형 SUHD TV 국내 출시에 앞서 3월 1일부터 21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2016년 최신 SUHD TV 예약판매 제품(KS9500, KS8500)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예약판매 대상 제품은 2016년 최신 SUHD TV 4개 모델 (UN65/55KS9500F, UN65/55KS8500F)이며, 삼성전자는 행사 기간 동안 해당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삼성전자는 예약판매 기간 동안 2016년 최신 SUHD TV 구매고객에게는 5년간 무상 A/S를 제공한다. 일반 TV 제품의 무상 A/S기간이 패널은 2년, 메인보드 등 기타 부품은 1년인데 비해 이번 행사 참가 고객은 최신 SUHD TV를 5년 동안 A/S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 

또한 10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를 기념해 포인트, 상품권, 캐시백 등 10만원 상당의 혜택과 함께 TV설치 시 지저분한 전선이나 셋탑, 공유기 등의 복잡한 주변기기를 깔끔하게 숨겨서 설치하는 ‘프리미엄 설치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삼성 커브드TV에 잘 어울리는 89만원 상당의 2016년 최신 프리미엄 사운드바(HW-J7501R)를 10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하여 영화나 음악 감상 시 최고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의 기술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화질을 느낄 수 있는 차세대 퀀텀닷 SUHD TV로 새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매 예약은 전국의 삼성디지털프라자 · 주요 백화점 · 하이마트 · 전자랜드 · 할인점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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