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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한중 FTA 활용 대규모 수출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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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서 열어…양국 1130개사 참여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정부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대규모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 무역협회 등 수출지원기관 공동으로 대규모 수출상담회인 25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한중 FTA 종합대전'을 개최한다.

국내 중소·중견기업 900여개사가 참가해 징둥(중국 2위 전자상거래 유통기업), 쑤닝(중국민영 1위 유통기업), 하이얼(중국 최대 가전업체) 등 중국 유력 바이어 230개사와 열띤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내수 소비재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소비재관'을 대규모로 구성해 한중 FTA 발효에 따른 대표 수혜 품목인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우리 소비재 기업이 대거 참여하도록 했다.

특히 중국은 주요 성(省)과 거점 도시별로 대표 유통망이 활동하는 특성을 고려해 22개 주요 성시(省市)의 대표 유통망과 주요 수입벤더 163개사를 초청해 수출 가능성을 높였다.

우한(武汉)시 대표로 참가한 후베이(湖北)성 최대 유통망인 우샹량판(武商量贩)의 해외영업부장은 "그동안 수입대리상을 거쳐 한국산 상품을 수입했지만, 이제부터 직접 수입계약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중 FTA로 48시간 통관이 가능해진 점을 활용해 한국산 우유, 해산물 등 단기보존 식품 수입도 적극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의 유아용품 전문기업인 아기자기는 우샹량판과 함께 방한한 우한시 유통 벤더인 아이즈지아(爱之家)와 100만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현장에서 체결하는 등 우리기업들이 중국 현지 유통망을 활용해 중국 소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이 밖에 화장품, 패션뷰티, IT, 바이오, 문화콘텐츠 등 근래 중국 자본의 투자진출이 활발한 분야에서 중국 투자가와 중국 진출 잠재력이 큰 국내기업간 수출형 투자유치를 목표로 1대1 투자상담도 진행된다.

또한, 중국 진출희망 기업들을 대상으로 열린 '중국 소비재시장 진출전략 설명회'에서는 중국 온·오프라인 유통망 진출방안 및 한중 FTA 활용방안이 소개되고, 중국 바이어가 직접 생생한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우태희 산업부 2차관은 "소비재 기업들이 중국 현지 유통망을 통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전자상거래 수출도 더욱 활성화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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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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