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소 높은 슈퍼푸드로 한국인 입맛에 딱
[뉴스핌=민예원 기자] 신세계는 페루의 산삼이라 불리는 고대 잉카시대 귀족들의 건강식 ‘마카’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마카는 신세계 점포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마카는 나사(NASA)에서 우주인 식품으로 선정할 만큼 영양소가 높아 최근 떠오르는 슈퍼푸드 중 하나다.
특히, 쌉싸름하고 고추냉이 같은 매운 맛이 있어 한국사람들 입 맛에 딱 맞으며, 고기나 생선등과 함께 먹으면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데 효과적이다.
신세계 측은 "샐러드, 생채, 즙용, 조림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마카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신세계> |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