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도스 안요스, UFC 196 1주일 앞두고 발골절, 코너 맥그리거와 대결 무산 ... UFC, 도날드 세론 등 대타 모색중. <사진=UFC 공식 홈페이지> |
챔피언 도스 안요스, UFC 196 1주일 앞두고 발골절, 코너 맥그리거와 대결 무산 ... UFC, 도날드 세론 등 대타 모색중
[뉴스핌=김용석 기자] 챔피언 도스 안요스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맥그리거 다른 상대와 대결을 치르게 돼다.
CBN 등 해외 매체들은 도스 안요스 측이 24일(한국 시간) “도스 안요스가 훈련을 하다 발이 골절돼 UFC 196 메인이벤트에 못 나가게 됐다고 전했다.
부상을 당한 도스 안요스는 출전을 강행하려 했지만 발 골절을 당했다는 진단을 받고 마음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라이트급 챔피언 도스 안요스는 3월 6일 UFC 196서 도전자 코너 맥그리거와의 대결이 예정돼 있었다.
UFC 주최측은 현재 도날드 세론 등과 접촉하며 맥그리거의 상대를 급히 모색 중이다. 챔피언 홀리 홈과 도전자 미샤 테이트의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은 예정대로 코메인이벤트로 치러진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