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미래 세대 성장과 글로벌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뉴스핌=이수경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낚시의 신'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 기부금 1000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컴투스의 '새 희망의 빛'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 아래, '낚시의 신' 이용자들의 전폭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낚시의 신'이 서비스되는 160여 개국 글로벌 이용자들이 게임에서 공동 목표인 누적 1억 에너지를 사용하면 컴투스가 조성한 기부금을 전달하는 형태로 짆애됐다. 지난 달 목표치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컴투스는 밝혔다.
이렇게 조성된 후원금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저개발국가 태양광 랜턴 지원사업인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번 후원으로 전기가 닿지 않는 저개발국가의 약 300개 가정에 태양광 랜턴이 전달되며, 암흑을 밝히는 한줄기 빛처럼 각 가정에 미래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작은 도움을 줄 예정이다.
유지인 '낚시의 신' 유지인 PM은 "게임 속에서 유저와 컴투스가 기부의 뜻을 함께하는 콘텐츠 활용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낚시의 신이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기가 없어 밤에 활동이 어려운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태양광 랜턴이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컴투스는 미래 세대의 성장을 도모하고 보다 발전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게임을 활용한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 사내 봉사단 컴투게더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가고 있다.
<사진=컴투스> |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